[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본격적인 결혼·이사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전국 110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의 주방을 리모델링 해주는 '명품주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리바트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행사기간 중 멤버십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700만원, 2등 2명은 400만원, 3등 3명 300만원 상당의 주방 인테리어 제품을 지급하며 4등, 5등 각 5명에게는 새집증후군 청소 서비스와 입주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십 고객을 위한 1억원 상당의 혜택도 마련했다. 최근 2년간 구매 이력이 없는 멤버십 고객 2만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5000점을 지급한다. 이달 말까지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혼수·이사 패키지 기획전을 실시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으로 구성된 300만~1000만원대 패키지를 구매하면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지급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자전문 양판점으로 전국에 110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 생활, 주방가전 등을 비롯해 컴퓨터, 모바일 기기 등 모든 전자제품을 유통하며 특히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HIT500' 상생매장도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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