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하늘에서 하얀 구름을 보며 흰 막걸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6일부터 한국과 일본 노선 기내에서 쌀막걸리를 서비스한다. 서비스되는 막걸리는 탄산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막걸리와 함께 도토리묵도 간식으로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막걸리가 일본을 비롯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라, 한식문화 확산, 쌀 소비 확산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막걸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현우 김현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관련 기사 더보기 에어부산 "카운터, 고객우선으로 개조" 아시아나항공, '십시일반 사랑' 실천 아시아나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 공동운항 (종목Plus)항공주, 실적개선 기대감..대한항공 2%↑ 아시아나항공,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수상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