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저평가 '매수기회'-한국證
입력 : 2009-12-02 09:08: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현 주가가 주가수익배율(PER) 9배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재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주력 부품업체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해외 완성차부품(OE)를 확대하고 LG화학과 자동차용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는 등 중장기 성장동력도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2012년까지 현대모비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7.1%, 10.7%씩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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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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