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원자재주 부진 이틀째 내리막
입력 : 2010-01-29 07:35:36 수정 : 2010-01-29 07:35:36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유럽증시는 원자재주 부진속에 이틀째 하락했다.
 
유럽 국가들의 1월 기업신뢰지수는 1.12를 기록해 여전히 마이너스 였지만
지난 2008년 10월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했다.
 
광산업체 BHP빌리튼이 2%넘게 하락했고
영국계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니카는 분기 순익 규모가 예상을 밑돌며 4%대로 급락했다.
 
독일 유럽에서 자동차 판매가 올해 저조할 것이란 전망속에 자동차주 연일 약세
폭스바겐이 3% 하락했고 도이치텔레컴이 2.5% 빠졌다.
 
프랑스 스나이더전기가 3% 하락했고 프조가 2%하락했다.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는 어닝서프라이즈로 9%넘는 급등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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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