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지난 2012년부터 경영지원실장(CFO)을 맡아온 이상훈 사장이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사외이사들에 의해 이사회 의장에 추천됐다. 용퇴를 결정한 권오현 부회장(대표이사)의 후임이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진아 지금 이 순간, 정확하고 깊이있는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박진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국감 돌입…김건희 대 이재명 "예술인 고용보험 꼭 가입하세요"…석 달간 집중신고 국힘 균열…김건희특검법 방어선 '흔들' 경기 평택 이어 강원 양양…올해 7번째 럼피스킨 발생 "5년간 민자사업 30조 확대"…또 건설경기 부양 관련 기사 더보기 삼성·애플, 디자인 특허 배상금 재산정한다 올해 시총비중, 삼성그룹주 편중 심화 삼성 위협하는 샤오미…인도 시장서 턱 밑 추격 삼성전자, 3분기 매출 62조·영업익 14.5조…분기 사상 최대(상보) 삼성전자, '통 큰' 시설투자…올해 '사상최대' 46.2조 집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