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기차 사업 진출설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랜텍(054210)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이랜텍의 주가는 550원(9.55%)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전기차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문에 삼성전자와 30년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랜텍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랜텍은 최근 전기차용 2차전지 컨트롤 모듈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한은정 한은정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종목Plus)삼성전자·삼성전기 등 IT株 '순항' 삼성디지털이미징, 삼성전자 일원으로 새 출발 모린스 "올해 매출 1600억 전망" 세계최대박람회 '상하이엑스포' 한 달 앞으로 (종목Plus)유니셈, 올해 사상 최대실적 기대..'강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