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이랜텍, 삼성電 전기차 진출 부인에도 '강세'
입력 : 2010-04-02 09:28:4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기차 사업 진출설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랜텍(054210)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이랜텍의 주가는 550원(9.55%)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전기차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문에 삼성전자와 30년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랜텍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랜텍은 최근 전기차용 2차전지 컨트롤 모듈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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