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인터넷 항공 예약 발권 사이트(www.lottetour.com)를 오는 다음달 3일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새로 오픈 되는 항공발권사이트는 고객이 직접 예약에서 발권까지 클릭만으로 전자티켓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현재 38개 항공사의 스케줄을 조회하고 발권할 수 있으며, 향후 모든 항공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일정의 모든 항공사 스케줄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고 요금비교도 손쉽게 해 볼 수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롯데관광개발은 리뉴얼 오픈을 맞아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5월 한달 간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 발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주 또는 유럽항공권, 일본항공권, 롯데관광 여행상품권, 디지털카메라, 닌텐도 Wii, 고급향수, 영화관람권,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호텔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배너를 자신의 블로그로 담아가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스타벅스 무료음료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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