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은행주가 약세장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지난주말 미상원에서 금융개혁안이 통과되면서 뉴욕증시에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금융주 위주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JP모건체이스가 5.87%,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4.51%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인데 이어 우리증시에서도 금융주가 반등에나섰다.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기업은행(024110)이 300원(+2.23%) 상승한 1만3750원을 기록중이고, 외환은행(004940)도 200원(+1.63%) 오른 1만2450원래 거래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은행주에 대한 순이자마진(NIM) 하락 우려가 지나쳤다는 평가와 함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도 불구하고 KB금융(105560)과 신한지주(055550)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055550)는 100원(-0.23%) 내린 4만2950원을 기록하고 있고, KB금융(105560) 역시 600원(-1.21%) 하락한 4만8850원으로 조정받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소영 기자 aalways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소영 박소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광전자그룹, 합병으로 제품 수직계열화 갖춘다 (글로벌이슈)美 금융개혁안 승인..업계 파장 KB금융, 저평가.."매수"-신한투자 (종목Plus)우노앤컴퍼니, 증권사 저평가 분석 10% 급반등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