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GS건설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관을 변경했다.
회사는 사업 범위에 △실내장식 및 내장목공사업 △조립식 욕실 및 욕실제품의 제조, 판매사업 등을 포함하는 정관 변경안을 가결했다.
아울러 허창수 GS건설 회장의 사내이사직 재선임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안도 통과됐다.
이밖에 제5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모두 가결됐다.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건물에서 열린 GS건설 정기주주총회 모습. 사진/GS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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