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투비소프트, 첫날 상한가 직행..공모가比 130%↑
입력 : 2010-06-01 09:03:5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투비소프트(079970)가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투비소프트는 시초가가 공모가 8000원의 2배인 1만6000원에 형성된 이후 바로 상한가인 18만400원으로 직행했다. 공모가 대비 상승률은 130%.
 
투비소프트는 공모주 청약 당시 경쟁률이 1259.04대 1로 올해 기업공개(IPO)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아 이같은 강세를 예고해 왔다.
 
투비소프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User Interface)를 제작하기 위한 개발자용 개발툴을 개발, 보급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52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총 상장주식 204만8120주 가운데 최대주주 지분 등 103만6734주(지분율 50.62%)는 1년간 보호예수되고, 101만1386주(49.38%)만이 유통 가능하다.
 
◇ 6월1일 오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투비소프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김병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김형곤 (주)투비소프트 대표이사 부부, 김재찬 코스닥협회 부회장.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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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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