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4대강 관련주가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야당인 민주당에 밀렸다는 분석이 나오며 급락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에서 추진 중인 4대강 정책이 선거 결과에 따라 힘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작용한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표적인 4대강 테마주인
이화공영(001840)은 지난 거래일보다 790원(14.93%) 떨어진 4500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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