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입대, 시우민·디오 이어 세 번째 군 복무 “WE ARE ONE”
입력 : 2020-05-05 00:07:53 수정 : 2020-05-05 00:07:5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엑소 수호가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엑소 멤버 수호는 54일 엑소 공식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5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이어 그 시간 동안 우리 EXO-L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 매일 나를 생각해 주고 사랑해준 EXO-L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다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WE ARE ONE EXO 사랑하자고 손편지로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수호는 엑소 멤버 중 세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됐다. 시우민이 지난 해 5, 디오가 같은 해 7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수호는 지난 3월 솔로 앨범 자화상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엑소 수호 입대.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신상민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