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슈넬생명과학(003060)은 최대주주인 김재섭씨의 특수관계인 박미령씨가 보유중이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억원을 행사해 지분 11.53%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BW 행사로 김재섭씨 포함 특수관계 5인의 지분율은 38.26%로 늘어난다.
회사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지분율 증가는 경영권 안정에 도움이되며, 회사는 BW의 행사로 부채와 비용부담 감소가 돼 향후 경영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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