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월동 준비 시작…핫메뉴 매출 '쑥' 강원산지는 영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본격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겨울철 용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겨울철 대표 간식 호빵도 새롭게 출시됐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오는 8일부터 핫팩 등 동절기 상품 발주를 본격 시작한다. 이마트24 역시 핫팩 4종, 립케어 12종, 타이즈7종, 방한용품 5종 등 동절기 상품 발주와 함께 겨울철... '배달 시대' 확산에 유통업계 갈등 고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텍트 소비' 증가로 배달업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편의점 업계와 배달 앱 업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배달 서비스에 적극 가세하고 있고, 기존 배달 앱 업계는 상품을 직접 배달하는 사업까지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도 도보·라이더 배달 서비스에 적극 가세하고 있다. CU는 이날부터 도보 배달 전문 업체... 코로나19로 현금 없는 세상 '가속화' 주요 유통업체들이 현금 결제 시 생기는 거스름돈을 은행 계좌로 입금해주는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치면서 '현금 없는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은 지난 3일부터 전국 2570개 편의점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장 내 단말기에서 실물 현금카드나 모바일 현금카드(QR코드·바코드)를 ... 유통가, PB상품 본격 강화 속도 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내수 경기가 침체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자체개발상품(PB)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싸고 큰 용량을 넘어서 현재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사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해 PB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급성장한 이커머스 업체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