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화폐 연착륙 가능할까)①"단골 늘고 새 손님도 생겼어요"…반색하는 중소상인·시민 올해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환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역화폐는 작은 위로가 되고 있다. 일정 효과가 나타나자 정부와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화폐를 내놓았고, 일각에선 지나친 양적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효성 사이 지역화폐가 가야할 길에 대해 <뉴스토마토>가 알아봤다. <편집자 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 서울시, 내년 장애인편의센터 증액하고 발달·시각장애인 추가 지원 서울시가 장애인 편의시설 인증 기관의 지원을 늘리고, 발달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관련 센터의 질을 제고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내 25개 자치구의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의 오는 2021년 사업비가 15억3828만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대비 7.4% 증액된 수치로 인건비는 4.5%, 운영비는 46.4% 늘었다.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과 시설 이용 등이 ... 서울시 '마곡 나들목' 개통 서울시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신설한 '마곡 나들목'을 23일 개통했다. 그동안 마곡지구에서 한강공원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서울식물원 내 습지원에 설치된 한강 연결 보도육교를 이용해야 했다. 지난해 5월 1일 개통한 한강 연결 보도육교는 보행전용 육교로 휠체어와 자전거 이용자의 한강 접근이 불편했다. 마곡 나들목은 한강 진출입로 앞에 보행자와 자전거의 충돌을 ... 관악구, 공공시설 207곳 방역·소독 실시 관악구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운영이 재개된 공공시설 207곳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노인과 아동 등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 모이는 공공시설이 다수인 만큼 선제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함이다. 먼저 구는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의자, 승강기 버튼, ... 서초구 '1가구 1주택 소유자' 재산세 감경 조례안 23일 공포 서울 서초구는 22일 '1가구 1주택 소유자' 재산세 부담 감경을 위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오는 23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사항을 서울시에 보고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하루만인 7일 재의를 요구했다. 이에 구는 법률·세무·학계 전문가로 구성한 특별자문위원회의 자문과 추가 법률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