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청년 나이 조례있지만 정책별 기준은 '중구난방' 서울시 청년 나이 기준에 대한 조례가 있지만 청년 정책마다 기준 나이가 달라 청년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1일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서울시의 청년 나이 기준은 만 19~39세 이하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안에 '다만, 그 밖의 관계 법령 및 조례에서 따로 규정하고 있는 경우 그 규정에 따른다'고 명시돼 있어 청년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청... 서울 아동, 하루 1시간도 못 놀아…놀이권 조례 제정 '일보 직전' 고질적인 입시위주 교육으로 인해 서울 내 아동의 놀 권리가 점점 더 침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심화된만큼, 법적으로 놀이권을 보장하려는 움직임이 시민사회와 서울시에서 진행 중이다. 1일 서울시의 2019년 아동 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18세 미만 아동이 친구와 자유롭게 노는 시간은 1주일에 평균 6시간22분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1시... 서울시 '서초구 구세조례 일부 개정안 조례안' 무효 확인 소송 제기 서울시는 30일 서초구가 공포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세조례 일부개정안조례안'에 대해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조례안 효력을 정지시키는 집행정지 신청을 함께 접수했다. 서울시는 이날 서초구 구세 조례안이 상위법인 지방세법령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법원 제소를 통해 무효확인 판결을 받고자 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서초구와 비슷한 맥... 서울시, 한강변수목·녹지 월동준비 시작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변수목과 녹지의 추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월동준비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강공원 녹지의 월동준비는 꽃과 나무를 짚으로 싸고, 구근식물의 동해 방지를 위해 화단에 월동거적을 덮는 등의 작업으로 이뤄진다. 추위에 약한 장미와 배롱나무 등 약 5000여 그루의 수목에 짚을 두르고, 땅이 얼어 구근식물이 피해를 입거나 빈 ... 중진공-서울시,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 활성화 맞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9일 오후 서울 우면동 AI양재허브에서 서울시와 인공지능(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이미자 서울동남부지부장, 이영기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 윤종영 AI양재허브 센터장 및 허브 입주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진공 서울동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