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퇴계로' 보행친화 거리로 재탄생 서울시는 내·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대문~충무로~남산~명동~남대문시장으로 연결하는 '퇴계로'가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 한다고 9일 밝혔다. 퇴계로는 특히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관광·상업가로지만 좁고 걷기가 불편했다. 이번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하면서 명동, 동대문시장 등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6~8... 성북구, 장위동 전용 상품권 발행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동에 통용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성북구는 장위동 지역사랑상품권 15억원을 9일 오전 10시에 판매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내 전체에서 통용되는 성북사랑상품권과는 달리, 제반 비용을 전부 서울시가 지원한다. 장위동 지역은 지난 8월 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19 확산... '엿장수 마음대로'인 서울시 임대료 감면…"대기업 제외라면서 편의점은 포함" 서울시가 지하철역 및 지하도상가 등 공공시설에 입점한 점포들의 임대료를 절반 깎아주는 기준이 '주먹구구'라고 빈축을 사고 있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기업 이하만 지원 대상으로 삼은 기준이 경직됐을 뿐더러, 그나마도 경우에 따라 예외를 적용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가 관장하는 지하철 1~8호선 점포 2605개 중 22....  달리면 달릴수록 적자 '따릉이' 서울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저렴한 이용 요금에 비해 운영비 지출이 커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9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따릉이의 적자(운영비-수입)는 지난 2017년 68억1100만원, 2018년 99억3400만원, 2019년 113억4700만원, 2020년(8월 기준) 157억36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 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한강공원 보행자 위해 152건 불편사항 조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올해 152건의 불편사항에 대한 조치를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는 매년 한강공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자원봉사자와 직원이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걸으며 보행에 지장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