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SEOUL·U' 5주년, 시민 인지도 88%·호감도 75% 서울브랜드 'I·SEOUL·U'의 시민 인지도가 88%, 호감도가 75%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서울브랜드인 'I·SEOUL·U' 5주년을 맞이해 서울시민 1500명 대상으로 I·SEOUL·U 인지도 및 호감도 등을 설문조사 한 결과 이같은 통계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5주년이 된 서울브랜드 I·SEOUL·U에 대한 일반 시민 10명 중 9명은 서울브랜드를 인지하고 있었다. 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대가 '럭비구장' 아닌 '다목적 생활시설' 구로구에서 주민들을 위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대가로 건립할 주민 편의시설이 '럭비구장'이 아닌 '다목적 생활시설'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구로구에 따르면 서부간선도로 정체 해소를 위해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에 이르는 10.33km의 구간에 왕복 4차선 지하 터널을 만드는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기부터 지하화 사업을 위해 필요한 배기가스를 ... 서울시, 겨울철 코로나19 방역 박차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신에 대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교시설 등 겨울철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을 방지한다. 서울시는 오는 2021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료체계 운영을 유지하고 시의적인 시설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감염병 전담병원 ... 마스크 착용 과태료 부과 첫날…광화문역 승객 100% 착용 서울시가 13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역 광화문역에서 서울시 공무원, 서울교통공사 직원, 지하철 보안관 등 30여명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대중교통과 실내 체육시설, 공연장, 학원 PC방 등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실외 집회, 시위장 등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서울시는 마... 서울형 안심식당, 참여 업체 0.46% 불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외식업체를 인증하는 안심식당 사업이 서울에서 유독 지지부진하다. 안심식당 정책은 지난 6월 국무총리 지시로 정부 차원에서 전국 확대를 독려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서울 내 안심식당 지정은 572곳으로 목표치의 19%, 전체 일반음식점 12만1984곳 중에서는 0.46%에 불과하다. 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현저하게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