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3분기 영업익 336억원…흑자전환 대우조선해양(042660)이 3분기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6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조4414억원, 영업이익 336억원, 당기순손실 292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5조3654억원, 영업이익 3860억원, 당기순이익 2648억원이다. 사진/뉴시스 대우조선... (오늘의 재테크)삼성전자 신고가 앞세워 2500 돌파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주식시장이 월요일 아침부터 불을 뿜고 있다. 여기에 두 거대 항공사의 통합과 RCEP 협정체결 등 증시를 달굴 대형 호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코스피도 2500선을 가볍게 뛰어 넘었다. 단기성 호재가 아닌 만큼 이와 같은 상승세는 조금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005930)는 4.11% ... 컨테이너선 수주 가뭄 끝낸 대우조선, 목표 달성률 '선두' 대우조선해양(042660)이 드디어 컨테이너선 수주가뭄을 끝냈다. 대우조선은 올 들어 조선 빅3 중 처음으로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을 따내며 가장 빠른 목표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16일 조선업계에 다르면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유럽 선주로부터 7226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3년 1월까지 해당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선주... K조선 "경쟁자 없다"…LNG추진선 시장 정조준 국내 조선업계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LNG(액화천연가스)추진선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환경규제 강화로 향후 LNG추진선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미 한국은 LNG추진선을 활발히 건조하고 있어 수주 기대감이 커진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LNG추진선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 선박 연료의 유... 해운 '나홀로' 호황…조선은 수주 부진에 속앓이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해운업계가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반면 이와 달리 후방산업인 조선업은 수주 부진으로 일감 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6일 기준 1664.56으로 전주보다 8.8% 상승했다. 이는 2009년 10월 집계 이후 가장 높다. SCFI는 매주 ... 파나시아, 수소추출기 '파나젠' 개발…에너지 기업 도약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가 수소산업에 진출하며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꾀한다. 파나시아는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추출기(SMR Reformer) '파나젠(PanaGen)'을 앞세워 수소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파나시아는 1989년 선박 및 산업 설비 계측기 제조업으로 출발했다. 90년대 들어 선박 환경설비로 사업 분야를 넓혀간다. 끊임없는 혁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