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막아라"…35만세대 맞춤형 보온대책 서울시가 동파에 취약한 노후 연립주택, 복도식 아파트, 상가 등 35만여 세대에 대한 맞춤형 보온 조치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3일 지난 겨울에 동파가 발생한 세대를 분석한 결과, 복도식 아파트의 벽체형 계량기함과 공사현장의 맨홀형 계량기함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에서 동파가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원인은 장기 공가 및 장시간 외출, 보온재 노출 순이다. 이에 서울시... 이찬원 확진 “모든 활동 중단, 즉시 자가 격리”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12월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알렸다. 또한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 서울시 남은 중증 병상 6개…민간병원까지 '총동원'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6개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민간대학병원까지 총동원해 중증환자 전담병상 마련에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중증환자전담병상 총 59개 가운데 53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6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만 남았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에 육박하...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00명대 육박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212명, 26일 204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93명 증가해 누적확진자 수는 총 91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3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3명, 감염경로 조사 중 58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화재우려'…전량 리콜 지난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딤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제조사인 위니아딤채가 전량 제품 수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간 김치냉장고 화재통계 및 발화 원인분석을 통해 위니아딤채 제품(노후 김치냉장고)에 대해 자발적인 제품 수거를 유도했다고 2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 제품의 특정 부품에서 지속적으로 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