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3개 남아 서울시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이 3개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2개다. 이중 59개가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한 병상은 3개다. 서울에서만 2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안에 모두 소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시는 현재 20개 이상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렴도 7년만 2등급…17개 시도 최상위권 서울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에서 7년 만에 2등급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1단계 오른 수치이자, 광역자치단체들에서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9일 권익위가 발표한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8.34점을 기록해 2등급이 ㄷ 됐다. 지난해보다 0.52점 및 1단계가 상승한 수치이며 이번 평가에서 1등급에 오른 광역단체는 1곳도 없다. 지난 2014년부터 4년 ... '추위 대피소' 엇박자 "설치 자제" vs "안전 설치"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 추위대피소 설치 자제 요청을 했지만, 서초구는 이미 방역에 신경 쓴 추위대피소를 설치하면서 엇박자가 나고 있다. 서울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9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심각해지고 있어 사람이 밀집해 있을 수 밖에 없는 추위대피소 설치를 자제하라고 각 자치구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운행 가능…안전속도 20km/h 제한 오는 10일부터 '도로교통법'과 '자전거 이용 할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에서도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PM 통행 허용을 앞두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PM 이용자 모두의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사전 점검 및 조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PM으로 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를 운행할 때는 ... 서울 코로나 입원 대기 125명…이동병상 150개 조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못해 입원 대기자까지 상당수 발생하면서 서울시가 이동병상을 150개 설치하고 있다. 자치구마다 생활치료센터를 1곳씩 확충하는 목표를 설정했는가 하면, 임시병원도 고민 중이다.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은 9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었다. 송 방역관은 "시립병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이동병상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