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문돌봄·방과후강사 9만명에 50만원 지급 내년에 방문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 등 9만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생계지원금이 지급된다. 코로나19로 수업이 감소하면서 소득이 급감한 데에 따른 긴급지원 차원이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을 내놨다. 필수노동자는 코로나19와 같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될 필요가 ... 김종인 "코로나19 백신 확보 위해 국력 집중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정치권 일각에서 내년 3월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지금이라도 백신을 여유 있게 확보할 외교적 협조 또는 제3의 백신개발 제약회사와의 조기 협상 등 국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백신과 관련해 정부의 이야기를 어떻... 군, 수도권 역학조사에 특전사 투입…2개월간 지원 활동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군이 코로나19 수도권 역학조사 업무에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인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육군은 1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수도권 지역 보건소에 특전사 간부 379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수 근무자로 선별된 특전사 간부 요원들은 서울 26개, 경... 이낙연 "코로나 치료제 내년 1월·백신 3월 이전에 시작 노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을 내년 1월 하순 이전에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백신 접종도 3월 이전에 시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뜻도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치료제와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치료제 사용과 백신 접종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 김종인 "코로나 비상 상황, 모든 책임은 문 대통령에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비상한 상황인 점을 언급하며 "모든 사태의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정부는 지난 10개월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