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민, 공공갈등 ‘주택·경제’ 분야 가장 심각 서울시민들은 공공갈등 문제로 주택과 경제 분야가 가장 심각하다고 꼽았다. 서울시는 지난달 25~27일까지 3일 간 '서울시민 공공갈등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서울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최근 1년간 우리나라 갈등 상황에 대한 질문에 서울시민 86.0%가 '갈등이 있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7년부터 78.0%를 ... 당정·광역단체 방역협력체계 구축…'공동 임대료' 공론화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광역단체장들이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긴밀한 방역 협조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가용 병상 확보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와 동시에 '공정 임대료'를 공론화 하며 '착한 임대운동'을 넘어선 추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K-방역 긴급점검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코로나 이후에 제3차 대확산에 직면해 ... 임시검사소 간 서정협 “‘조용한 전파’ 최소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조용한 전파’ 최소화를 위한 임시선별검사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 권한대행은 15일 용산역 잔디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익명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했다. 14일 용산역 잔디광장을 비롯해 서울 16곳에 설치됐으며 ... 서울시 남은 중증환자 병상 2개…'회복기 전담병원'도 새로 지정 서울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이 2개 남았다. 서울시는 중증환자 치료 병상을 추가 확보 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은 15일"서울시 중증환자 병상이 77개 중 75개가 사용 중이며, 2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상급종합병원 2곳에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개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시립병원에 57개 병상을 추가로 확대했다"고 말했... 가락시장에 119안전센터-농수산물검사소 합동청사 건립된다 서울시가 가락시장 내 '가락119 안전센터'와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가 한 건물에 들어서는 합동청사를 건립한다. 서울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락시장 합동청사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공개했다. 당선작은 보이드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의 '순응과 공존, 그리고 도시와의 유기적 연결'이 선정됐다. 당선팀에게는 계획·중간 및 실시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시는 내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