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중무역 99% 급감했다는데…미국선 '석탄 밀거래' 공격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로 지난 10월 북중무역이 99.4% 급감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다만 통계에 북중 석탄 밀거래와 관련한 액수 등은 반영되지 않은 듯 보여 실질적인 무역액 감소 규모는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한국무역협회 10일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북중무역 통계 분석'을 보면 10월 북중무역은 전년동월 대비 99.4% 줄... 미 합참의장 “북한 도발 가능성…한·미·일 억제력 중요”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미국의 정권 교체 기간동안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고도로 발전한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을 억지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3각 안보 협력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9월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마이어 헨더슨 홀 합동기지에서 연설 중인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본부의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 BBC "한국 김치, 중국 파오차이와 달라"…국제 표준 오보 지적 영국 공영방송 BBC가 최근 중국 언론의 '김치 국제 표준' 관련 오보를 조명했다. 한국 김치와 이번에 국제 인증을 받은 중국 파오차이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중국이 ‘동북 공정’, ‘한복 공정’에 이어 ‘김치 공정'까지 나서면서 국내 반중 감정은 고조되고 있다. 30일 BBC 방송은 "한국은 최근 중국이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의 제조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 북, 2주만 또 정치국 회의…"코로나 방역·8차 당대회 점검" 북한이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내년 8차 당대회 준비 상황과 경제과업 진행 문제들을 논의했다. 지난 15일 회의 이후 불과 2주 만으로, 올해 들어 개최 빈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통일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당대회 점검 차원인 것으로 관측했다. 30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 21차 정치국 ... 바이든, ‘대북 강경파'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국무부 장관에 대북 강경파로 알려진 토니 블링컨(58) 전 국무부 부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보여오던 블링컨 내정자 임명에 따라 향후 미국의 대북 정책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취했던 '전략적 인내'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 시각)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