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단말기유통법 위반행위 신고 안내 강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오는 25일부터 방통위 홈페이지를 개편해 지원금 차별 지급, 공시의무 위반 등 단말기유통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를 강화하고 신고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방통위 방통위 홈페이지 내에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 코너를 신설해, 현장에서 어떠한 판매행위가 신고대상이며, 신고방법과 처리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쉽게 알 수 있도...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4일 연속 300명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19명 증가해 1만6050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이후 약 11개월만에 1만6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추가 확진자는 19일 473명으로 사상 최대 증가세를 보인 이후 4일 연속으로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및 요양원 관... 김태년 "백신 접종 시기 앞당길 것…야당, 정쟁화는 그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백신 물량은 더 확보하고 접종 시기도 앞당기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의힘 등에서 정부의 백신 정책을 비판하는 데 대해 정쟁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양만큼 안전하게 접종하는 정부의 백신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 서울시, 늘어난 병상·환자에 의료진 '확충' 나선다 서울시가 부족했던 코로나19 병상을 확보한데 이어 의료인력 확충에 나섰다. 23일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인력 인력풀 모집공고'를 올려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자격 기준은 코로나19 고위험군(임산부, 만성질환자)에 해당되지 않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은 의사 및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 이낙연 "백신 안전·효과성 확인되면 접종 앞당길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면 치료제와 백신 접종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성공한 조기진단을 넘어 조기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일 기준 인구 10만명당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명으로 OECD 36위다. 사람의 희생을 비교해서는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