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 깨달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미애 장관은 지난 27일 오후 늦게 자신의 SNS에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음을 알았어도 또한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도 절실하게 깨달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동안 추 장관이 SNS에서 공개적으로 견해를 밝힌 내용으로 미뤄볼 때 해당 글에서 언급된 '그날'은 검찰 개... 법원 "윤석열, 징계처분 집행정지"결정(종합)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를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24일 법원이 인용했다. 이로써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제청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효력을 발생한 정직 8일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이날 윤 총장의 직무정지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금전 보상으로는 사회 관념상 행정처분을 받는 당사자가 참고 견딜 수 ... 법무부, 신설 송무심의관에 김의래 공정위 송무담당관 임용 국가송무체계 개선에 따라 오는 28일자로 신설되는 법무부 송무심의관, 행정소송과장 직위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 법무부는 송무심의관(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김의래 공정거래위원회 송무담당관을, 행정소송과장(서기관)에 송창현 변호사를 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의래 신임 송무심의관은 지난 2002년 공정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공정위에서 국가 송... 경기도, 병상부족 요양병원에 긴급 의료인력 39명 투입 경기도가 병상 배정을 받지 못하고 요양원 등에서 동일집단 격리(코호트격리) 중인 위기시설 3곳에 긴급 의료인력 39명을투입했다.24일 도는 "23일 22시 기준으로, 도내 병상 배정 대기자가 코호트격리 중인 시설 6개소 중 부천시 효플러스 요양병원과 고양시 미소아침요양병원, 안산시 라이트요양병원 등 3곳에 긴급 의료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도가 이날 공식적으로 밝힌 격... 경기도,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 위반 19건 적발 경기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합동 단속한 결과 총 19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청과 각 시·군 공무원, 경찰 등 200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식당과 카페, 종교시설, 게임장 등을 집중 단속했다. 식당과 카페에 대해선 △집합금지 명령 위반 5건 △영업시간 제한 위반 6건 △매장 내 취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