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첫 확인…입국 가족서 발견 영국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영국발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 중 12월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던 가족으로 입국 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격리 관리 중이었다. 방대본은 "영국 및 남아프... 신규확진 808명, 6일 만에 800명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0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822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8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5만7680명으로 전날 0시 대비 80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867→1090→985→1241→1132→970→808명을 기... 신규확진 808명, 국내발생 787명·해외유입 21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808명, 국내발생 787명·해외유입 21명 지난 2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당정청 "코로나 피해업종, 100~300만원 1월 중 차등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7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100만원에서 300만원을 내년 1월 중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월세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 세액 공제를 현행 50%에서 70%까지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 브리핑을 하고 "피해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 어려움... 노영민 "내년 2월부터 의료진·고령자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협의회에 참석해 "물량 측면에서는 우리 국민을 지키기 충분한 물량을 이미 확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은 내년 2·4분기에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하는데 우리도 비슷한 시기에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