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트남과 '기업인 신속입국' 합의…내년 1월1일부터 시행 한국과 베트남 간 기업인 신속입국(패스트트랙) 제도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과 베트남 정부는 이날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팜빙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예방한 계기에 '한·베트남 특별입국절차' 시행에 이같이 합의했다. 이 차관은 전날부터 오는 5일까지 베트남 방문 일정을 수행 중이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태호 외교부 2차관(왼)이 ... 용산구-전북대, 베트남에 한옥 세운다 서울 용산구는 전북대학교와 지난 18일 ‘한옥 세계화를 위한 건축한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한옥 기술 보급과 해외 수출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은 개회, 참석자 소개, 협약서 날인, 기념촬영 순으로 30분간 진행 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박병익 국제라이온스 협회356-C지구 총재 등 20명이 자리했다. 양 기관... 한·메콩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문 대통령 제안 채택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한·메콩 협력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 for People, Prosperity and Peace)’로 격상시키자고 제안했다. 이는 메콩 정상들의 지지를 받으며 채택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1차 정상회의에서 세운 이정표를 따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 (2020 국감)성윤모 “해외 석탄발전 투자NO…신한울 중단 한수원 협의" 정부가 한국전력의 베트남 붕앙2 석탄발전소 사업 이후 발전자회사들이 추진중인 해외 석탄발전 투자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 중단과 관련해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해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7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한전,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발전 투자 확정 한국전력이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 수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전은 5일 열린 이사회에서 베트남 붕앙2사업 투자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붕앙2사업은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2조6000억원 규모로 발주한 것으로, 베트남 북동부 하띤성에 1200메가와트(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한전은 안건이 이날 이사회 통과함에 따라 연내 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