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원연합회 "집합금지 추가 연장하면 법적 대응" 학원들이 수도권 내 집합금지 1주일 연장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추가 연장시에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학원연합회)는 오는 2021년 1월3일 이후 집합금지를 연장할 경우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학원연합회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래 수도권 학원에 3단계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조치... 법무부, 국가송무 전담 송무심의관실 출범 전국 검찰청에 분산·위임됐던 국가·행정소송 지휘 권한이 법무부로 일원화되면서 전담 조직인 송무심의관실이 출범했다. 법무부는 법무실에 기존의 국가송무과 1개 과에서 송무심의관 산하 국가소송과, 행정소송과로 확대·개편된 전담 조직이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90여명이 직원이 이날 출범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송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법무부... 중국 반년만에 코로나 '비상사태' 선포…도시 간 이동도 막아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약 6개월만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당국은 사람 간의 접촉 최소화를 위해 대규모 행사 자제는 물론 신년과 춘제 연휴기간 도시 간 이동을 통제하기로 했다. 14일 중국 베이징의 한 거리를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나무 옆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허가신청 앞두고 주식거래 금지령 셀트리온(068270)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주식 거래 금지령을 내렸다. 국가적 관심이 쏠린 치료제 성과 도출과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않겠다는 취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전자메일을 통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허가 시점까지 그룹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 김창룡 "이용구 사건 내사 종결…청와대 보고 안 돼"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 사건은 경찰에서 내사 종결돼 경찰청 본청과 청와대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기자간담회 서면 답변에서 "해당 사건은 11월6일 발생해 12일 내사 종결한 사안으로, 당시 서울청과 본청에 보고되지 않았다"며 "청와대에도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최초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특정범죄가중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