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서 롯데·신라 면세점 철수…대규모 공실 초읽기 다음 달 롯데·신라 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철수하면서 대규모 공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관세법상 추가 연장이 불가능하고, 재입찰을 서둘러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후속 사업자 선정이 불투명해 공실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가 높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전체 면세점 면적의 30% 달하는 24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와 신라의 계약은...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공식 브랜드관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설 명정을 앞둔 25일 면세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브랜드관을 열고, 끌로에, 로에베, 발리, 폴스미스, 등 패션, 잡화, 시계, 주얼리 등 40여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 500여종을 선보인다. MD는 선물하기로 스테디셀러인 로에베의 게이트백, 롱샴의 르플리아쥬 토트백 등을 ... 신세계면세점, 무착륙 해외여행자 위해 특별 프로모션 신세계면세점이 무착륙 해외여행자를 위한 대상으로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최대 83만원까지 페이백,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70%할인과 46만원 적립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이용이 많았던 온라인몰에서는 인기를 끌었던 향수 브랜드를 포함한 263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탑승객 전... '1년새 10조 증발' 고사 위기 면세점…올해도 암울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면세업계가 올해도 녹록지 않은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제3자 반송 제도가 종료된 데다 따이궁에 편중된 매출로 수수료율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악화 우려까지 커졌기 때문이다. 1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면세점 매출은 14조3210억원으로 24조 8580... 신세계면세점, 소냐리와 올해 시즌 테마 이미지 개발 신세계면세점은 2021년 새해 시즌테마로 ‘사랑에 빠진 연인’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소냐리(Soña Lee)와 연간 시즌테마 이미지를 개발하여 선보인다. 시즌 테마 개발 시 시즌별 소주제와 어울리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도 협업한다. 첫 번째 파트너는 '티파니 퍼퓸(TIFFANY PFM)'이다. 소냐리와 함께 로맨틱한 사랑의 향기를 담은 럭셔리 부티크 코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