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화, '코로나 특수'에 지난해 영업이익 2배 이상 늘어(상보) 금호석유(011780)화학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위생용품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당기순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금호석유화학은 9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7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095억원으로 3.1% 감소했... 금호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익 7422억…전년비 103.1%↑(1보) 금호석유화학은 9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7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095억원으로 3.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27억원으로 97.7% 늘었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정부·석유화학 '탄소제로위' 출범…탄소·폐플라스틱 등 석유원료 R&D 추진 국내 제조업 중 두 번째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석유화학의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 위원회가 꾸려졌다. 이들은 민·관으로 뭉친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로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폐플라스틱 등을 석유화학 원료나 연료로 활용하는 대규모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특히 LG화학은 전체사업장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SK종합화학은 친환경 제품... 한화큐셀,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 RE100 선언…ESG경영 박차 한화큐셀은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국내 사업장의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선언했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9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기업, 기관 등 전기 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 OCI, 중국 론지 솔라와 9300억 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체결 OCI(010060)가 중국 기업과 93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했다. 생산공정개선을 통해 말레이시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장 생산능력을 기존 3만톤(t)에서 2022년 하반기까지 3만5000t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OCI가 생산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진. 사진/OCI 8일 OCI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 Sd... 금호석화그룹, '사회적 가치'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 나선다 금호석유(011780)화학그룹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전 세계 기업들 사이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가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인식에서다. 금호피앤비화학 여수1공장. 사진/금호석화 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합성고무, 합성수지 등 주력 사업의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