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문재인 정부에 '블랙리스트' 없다" 청와대가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이 사건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에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수사 중인 사안이나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사건의 성... 청와대, '스파링 학폭 엄중 처벌' 청원에 "소년범 형사처벌 강화 검토" 청와대가 10일 '스파링(권투연습)을 가장한 학교폭력을 엄중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소년범에 대한 형사 처벌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날 답변을 통해 "소년범죄에 대한 가벼운 처벌이 일부 청소년들에게 형사 처벌 기능을 경시하는 경향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처럼 가해자들의 가해행위와 ... 청와대, 김은경 구속에 "판결내용 확인 뒤 필요하면 입장 밝힐 것" 청와대는 9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에 "구체적인 판결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 청와대 '백운규 영장기각'에…"국무총리와 입장 같다" 청와대는 9일 검찰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어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정부질문에서 입장을 밝혔다. 그것으로 갈음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에너지 전환 정책 자체가 수사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 총리가 하신 말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전날 국회 대정... 문 대통령, 설연휴 대국민소통 행보…페이스톡 통화, 전통시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가족모임 대신 청와대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11일 국민 8분과 영상통화를 한다. 설 연휴 첫날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며 "문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