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절대복종' 명령…"위법행위와 법적 투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위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밝히며 모든 경제주체에 대한 절대적 복종을 요구했다. 11일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당의 지령이며 국가의 법인 인민경제계획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대한 법적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법제부문에서 인민경제계획... 정의용 "북 원전 검토 없었다…동일 USB 미국도 검토"(종합)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북한 원전 추진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우리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원하는 것을 검토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비상식적 논리의 비약"이라고 일축했다. 2일 정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상황에서 그 어떤 나라도 북한에 원전 제공할 수 없다"며 "정부 차원에서, 특히 청와대와 NSC 차원에서 ... 정의용 "북 원전 검토 없었다…동일한 USB 미국에 제공"(1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우리 정부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에 "현 상황에서 그 어떤 나라도 북한에 원전 제공할 수 없다"며 "내부적으로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인영 "북 원전 논의 전혀 없다…야당 공세, 선거 때문에 저러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통일부 차원에서 어떤 경우에도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준다는 것과 관련된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야당의 북한 원전 관련 문제 제기와 관련해선 선거용으로, 정략적 측면이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남북 관계와 한반도 전체의 신경제 구상 관련 논의를 총괄하는 통일부 차원에서 북한에 원전... 윤건영 "USB 판문점 평화의집서 전달…트럼프 사례와 비슷"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 관련 이동식저장장치(USB) 전달 주장에 대해 "신경제 구상이 담긴 USB를 전달한 곳은 정상회담이 진행됐던 판문점 평화의집 1층이었다"고 밝혔다. 1일 윤 의원은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정식 의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식 회담장보다는 무게감이 덜한 곳에서 전달했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