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반값 아파트 등 30만호" vs 우상호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공급"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는 15일 첫 경선 TV 토론에서 각각 '반값 아파트'와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보급을 핵심 부동산 대책으로 내놨다. 박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저녁 MBC ‘100분 토론’이 주관한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토론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는 서울의 첫 여성 시장이 되고 싶다"며 평(3.3㎡)당 1000만원의 반값아... 서울시, 올해부터 전 초·중·고생 무상교육 서울시가 올해 시내 모든 초·중·고교생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한다. 국·공·사립을 불문, 특수학교를 포함한 1348개 학교 83만5000여명이 무상급식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15일 친환경 무상급식, 무상교육, 입학준비금 전면시행 등을 통해 올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초·중학교 전 학년과 고등학교 2·3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서울 영유아, 국공립어린이집 두 명 중 하나 다닌다 내년이면 서울 영유아 두 명 중 하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닐 전망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이 지난해까지 1749곳으로 늘어 전국 17개 시·도 중 최다를 기록했다. 국공립 이용률 역시 43.8%로 타 시·도 평균 15.1%보다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은 전국 17개 시·도 전체 국공립어린이집 4958곳의 35.2%를 차지하며, 국공립 이용 아... 서울 대중교통 감축 운행, 오후 9시→10시로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서울시 대중교통도 오후 10시 이후 최대 20% 감축 운행키로 했다. 서울시는 15일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기존 오후 9시 이후 30% 감축에서 오후 10시 이후 최대 20% 감축으로 완화했다. 서울 지하철은 113회에서 128회로, 시내버스 총 347개 노선은 3189회에서 4063회로 오후 9시 이후 운행이 늘어나게 된다.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 서울 중구, 무등록 의류제조업체까지 지원 서울 중구가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의류제조업체의 작업 환경 개선을 자체 예산으로 지원한다. 무등록 업체로 대상을 확대하고, 보조금 절반을 미리 지원한다. 중구는 오는 23일까지 자발적 환경개선이 곤란한 의류제조업체의 작업 환경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상시 근로 10명 미만 소공인에 속하는 관내 의류제조업체다. 환기가 어려운 지하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