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지도부 초청한 문 대통령 "역대 가장 좋은 성과 낸 당정청 자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지금처럼 당정청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때가 없었다"며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얻어낸 당정청이라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국회 입법 활동에서도 입법 건수와 입법 내용, 양과 질 모두에서 매우 높은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국민들께서도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면... 문 대통령, '삼성·중기·정부' 삼각협력에 반색 "위기 속에 싹튼 상생의 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과 정부의 지원은 그동안 진단키트, 마스크, 방진복 등 방역제품 확보와 해외 수출의 원동력이 됐다"면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준 삼성전자와 중소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군산 자유무역지역에 소재한 '풍림파마텍'을 방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사용될 최... NSC "미얀마 상황 우려…헌정질서 회복 협력"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8일 최근 미얀마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평화적인 방식으로 미얀마의 헌정질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얀마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 청 일자리수석 "1월이 저점, 고용상황 더 나빠지진 않을 것"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18일 최근 '코로나 코용쇼크'와 관련해 "1월을 저점으로 해서 고용 상황이 더 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임 수석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방역이 강화되니까 대면 서비스 업종에서 (일자리가) 많이 빠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이 12월 종료되고 1월에 ... 문 대통령 "대화로 '한반도 비핵화·평화' 끝까지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하자고 한다"며 국제사회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지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대사 등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8개국(EU, 호주, 몽골,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