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이번주 인사위 소집…검사 임용 절차 착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번 주 검사 임용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번 주 검사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 첫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검사 공개 모집을 밝히고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와 관련해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 5일 취재진과 만나 "검사 면접 진행 계획을 인사위에 보고하고 승인받아 면... 대검, 한명숙 수사팀 '위증교사 의혹' 무혐의 처분 5일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총리의 사건에서 당시 수사팀이 증인에게 허위 증언을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대검찰청은 한 전 총리 재판 관련 증인 2명과 전·현직 검찰 공무언들에 대해 모해위증, 교사 등 미원 사건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과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검찰공무원의 비위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토해 처... 검찰이 질질 끈 '한명숙 위증사건'…끝내 수사 무산 위기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과 관련한 이른바 '증언 연습'에 대해 감찰을 무력화하려 했던 검찰이 사실상 수사도 무산시키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안에 대한 모해위증 혐의의 공소시효는 오는 22일 만료되며, 이를 넘기면 관련자들을 처벌할 수 없게 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혐의 사건의 법정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 이성윤 "공수처 간 '김학의 출금 사건' 검찰 재이첩 안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의혹 중 검사의 사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넘겨진 가운데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었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다시 사건을 검찰에 이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냈다. 이성윤 지검장은 3일 입장문에서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발견해 공수처에 이첩한 경우 검찰은 이를 되돌려받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의혹 중 검사 사건 공수처 이첩 지난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자 중 검사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넘겼다. 수원지검은 공수처법 25조 2항에 따라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된 사건 중 검사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3일 밝혔다. 공수처법 25조 2항은 '공수처 외의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