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북핵·탄도미사일 문제, 동맹 우선 관심사"(1보) 18일 한미 양국이 외교·국방 장관 공명성명에서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라고 밝혔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한미 국방장관 "한미일 안보협력, 북핵·미사일 대응에 중요"(종합2보)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17일 한미일 안보협력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협력적인 동북아 안보 구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안보 상황과 전작권 전환 추진 경과와 규칙에 기반한 국제사회 보호를 위한 역내 협력, 3자 안보협력 등 한미 동맹 ... 한미 5일 미국서 방위비 협상…"조속히 합의 도출" 한미 양국이 오는 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에 들어간다. 3일 외교부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한미동맹 및 연합방위 태세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신 행정부 출범 이후 두번째 회의다. ... 기업 67.2% "코로나 때문에 사내 보안 강화 필요성 커져"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면서 보안에 취약한 근무 환경을 약점으로 하는 피싱 및 악성 코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내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답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44곳에 ‘코로나19와 사내 보안'을 설문해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7.2%가 사내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답했다. 보... 바이든 한국보다 일본 먼저 접촉…치열한 외교전 시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정상 간 통화에서 한국보다 일본을 우선 접촉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바이든 당선인 취임 후 정상회담을 타진하며 외교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한일 외교 당국간 물밑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부터 14분간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했고 양측은 "취임 이후 가능한 조속히 만나 직접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