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7 재보선 사전 투표 첫 날…오전 9시 현재 투표율 1.09% 4·7 재보궐 선거 사전 투표 첫 날인 2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09%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 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3만2075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9만7596 명이 투표해 1.16%를 기록, 부산시장 선거에는 2만8977명이 참여, 투표율이 0.99%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21대 총... 오늘부터 이틀간 재보선 사전투표…장소 상관없이 가능 오늘(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재보궐선거 지역 722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며 주민증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3일 양일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 만 75세 접종 시작, 문 대통령 "정부 믿고 편안히 받으시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만75세 이상 국민들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에 "어르신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편안하게 접종받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 주시는 게 최우선"이라며 "그래야 자녀들도 힘이 나고, 일상 회복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내우외환' 청와대, '홍남기 총리카드'로 정면 돌파할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부동산 사태'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홍남기 국무총리' 발탁과 대규모 4월 개각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기 말 성과내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4·7 서울·부산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선거 직후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할 가... 문 대통령 "땀 흘리는 예비군 보며 애국의 힘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정기적으로 훈련하고, 재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예비군을 보며 애국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보낸 축전을 통해 "예비군 창설 53주년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지원으로 방역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