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상반기 1200만명 접종, 지자체 자율성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1월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특히 상반기에 1200만 명 플러스 알파(+α)는 차질없이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가 각별히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또한 문 대... (영상)홍남기, 신문 부수조작 의혹에 "불공정 고객 유인 행위"(종합)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신문 부수조작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법상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한 행위라고 봤다. 홍 부총리는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서 "개인적으로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고객 유인행위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문 부수조작'은 독자가 실제로 신문을 보지 않지만, 보는 것처럼 발행해 부수 수... 모더나 백신 상반기 도입 협상 중…스푸트니크V 자료도 주시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모더나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관련 자료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백신 접종 예약률이 떨어져 잔여 백신이 생길 경우 후순위 접종자를 우선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지가 마비 됐다는 40대 간호조무사 사례와 관련해서는 인과성 검토에 착수했다.... 문 대통령, 'AZ접종 사지마비'에 "살피고 지원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가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을 보인 간호조무사와 관련해 "안타까운 상황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며 관계 당국에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덜어드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로 고통을 겪고 있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와 가... 이재명 "청와대에 러시아 백신 도입·검증 요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러시아 스푸트니크V를 포함한 다양한 백신을 도입하기 위해 공개 검증을 하자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하고,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선 우리 정부가 백신 제조사에 협상 우위를 점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복수의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개방적인 자세로 백신 검증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