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이데이터 힘주는 카드사…'개발자' 집중 채용 카드사들이 오는 8월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개발자 채용 확대에 나섰다. 카드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잇달아 개발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구직자가 채용정보 게시판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비해 경력직 개발자 채용을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다. 국민카드는 이달 29일까지 마이데... 최고금리 인하 소급적용에도 우리카드가 웃는 이유 당국이 법정최고금리 인하를 기존 대출에 소급적용키로 한 가운데 카드업계에서 희비가 갈리고 있다. 저신용 고객 비중이 큰 카드사는 수익 타격을 우려하는 반면, 고신용자 위주로 영업한 곳은 부담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카드사들이 최고금리 인하 시 기존 고객 대출에도 소급 적용하기로 하면서 저신용 고객 비중에 따라 수익 악화 여파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뉴시... 카드사, 1분기 '신판·대출·할부' 트리플 성장 올 1분기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 카드대출 수요가 증가한 데다 보복소비 여파로 할부금융 및 신용판매 수익이 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하나카드 등 지주계열 카드사의 1분기 당기순익 총액은 454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6.6% 늘었다. 신한카드는 1분기 1681억원의 순익을 거뒀다. 전년보다 32.8% 상승했다. 할부금융 등 ... 금리상승 우려에 발작적 반응 가능성↑…정부 "가계·기업 부채 면밀검토" 물가·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불거질 경우 금융시장이 발작적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정부 입장이 거론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계·기업의 부채부담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리스크를 중점 점검한다. 또 취약부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신용등급 하락 기업에 대한 대출 영향 최소화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 금소법 위반 예방…카드사 '고객패널제' 운영 강화 카드사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고객패널제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카드사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고객패널제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신한은행 고객패널제 '신한사이다' 출범식 현장. 사진/신한카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이달 비대면을 통해 고객패널제 '우리프렌드' 운영을 시작키로 했다. 올해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외국인, 고령자, 대학생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