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근마켓 “전화번호 노출없이 이웃과 통화하세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개인 전화번호 공유 없이 이웃간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채팅에서 설정한 ‘거래약속’ 한 시간 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화’ 기능으로, 이웃과 실시간 소통이 필요한 순간 빠르고 편리한 연결이 가능해졌다. 당근채팅 통화 기능을 이용하면 상대방이 채팅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아도 빠르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갑작스레 ... "혹시 당근?"…골목 문화 파고든 당근마켓 "혹시 당근이세요?" 중고거래할 때 주로 찾는 스마트폰 앱 가운데 하나가 당근마켓이죠. 더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기부하고 싶을 때 주변에서 "그거 당근에 올려봐"라는 말도 종종 듣습니다. 실제 당근마켓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당근마켓의 3월 기준 누적가입자수는 2000만명, 월간이용자수(MAU)는 15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월 MAU가 660만명이었던 점을 ... "중고거래부터 반찬배달까지" 동네 연결한 로컬 커머스 각광 근거리 이웃간 소통을 이끄는 로컬(지역) 기반 커머스가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활동반경이 좁아지면서 슬리퍼를 신고도 도달할 수 있는 근거리 생활권 문화, 일명 슬세권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른 말로는 아주 좁은 지역에 초점을 맞췄다는 의미에서 하이퍼로컬이라도고 불립니다. 이러한 하이퍼로컬 트렌드는 최근 중고거래와 배... 중고거래 사용자 70% "재테크 목적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 중고거래 이용자 상당수가 재테크 목적으로 꾸준히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테크 목적 중고거래 경험 만족도 또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헬로마켓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중고거래 이용자 203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69.7%가 '재테크·추가 수입 목적으로 중고거래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재테크·... "당근마켓에 주소 안줘도 된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수정안 발의 이달초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예고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국회에서 수정안이 다시 발의됐다. 국회는 당근마켓 등 개인간거래(C2C) 서비스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플랫폼업체가 실명·전화번호·주소 등 판매자 개인정보를 구매자에게 넘기도록 하는 법안을 일부 손질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온라인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