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덕철 장관 "백신 이상반응 사례 충분히 보상할 것" 방역당국이 백신 이상반응 사례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약속했다. 특히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코로나19 확진 우려를 거론하는 등 기본방역수칙에 대한 철저한 준수도 당부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가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 문 대통령 "어린이들 마스크 벗고 뛰노는 날 앞당길 것"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씩씩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 바람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접종 받겠다' 국민 60% 겨우 넘어…이상반응 우려 84.1%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접종 의사를 밝힌 국민 비율이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6.6%포인트 줄었다. 이번 조사에서 접종 의사를 밝힌 국민 비율은 60%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가장 큰 이유로는 80.8%가 '가족 감염 예방'을 꼽았다. 반면 84.1%는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로 '이상 반응'을 지목했다. 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울산 영국발 변이, 4차 유행 경고등…다중시설 선제검사 명령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울산시 다중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졌다. 울산에서만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60%를 넘어서는 등 '우세종'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울산광역시의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울산시 특... 신규 확진 676명·사망 7명…백신 이상반응 625건 추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는 분위기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사망자는 7명 늘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도 625건 추가됐다. 접종 후 사망 사례는 3건 늘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6명이다. 국내 발생 651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2만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