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부겸, 오늘 인사청문회…쟁점 살펴보니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막이 오른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가족 라임펀드 특혜 가입 의혹, 자동차세 체납, 과거 학폭 가해자, 군포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등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날 시작된다. 김 후보자는 이번 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달 1... 김부겸 "군포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의무 위반 송구"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과거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하면서 실거래가를 기재하지 않아 법을 위반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다운계약을 한 적 있느냐'는 취지의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의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후보자는 "2001년 군포 아파트를 매입하고 공인중개사와 법무사에게 부동산 등기를 의뢰 및 처리하는 과정에서 ... 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 '부동산 청문회'…"원론적 공감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청문회 형식의 토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첫 회동인 만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한 공식적 논의는 이어가지 않았다. 4일 윤 원내대표는 김 신임 원내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가 초선일때 상임위원회 활동도 같이 했고, 또 1년 넘게 김기현 의원님을 가까이서 뵌 적이 있다"며 "항상 눈가... 김부겸 총리후보자 "학창시절 '왕따' 가해자였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자서전에서 자산이 학창 시절 왕따 가해자였음을 고백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3일 김 후보자는 2015년 출간한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 씨와의 대화록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에서 "요즘 왕따라고 해서 아이들끼리 편을 만들어 누군가를 괴롭히는 문화가 있는데 과거에도 유사한 일들이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60년대 대구 근처에 미...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 내달 6~7일 국회가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인사 청문회를 내달 6~7일 이틀간 열기로 했다.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해서는 여야 간사 간 협의를 거쳐 증인 4명, 참고인 21명을 부른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증인으로는 라임자산운용 의혹과 관련해 오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