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재 집중하는 K-배터리 3사…'성능·안전' 다잡는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리튬이온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소재 부문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소재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과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자사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공장 건설 현장. 사진/SK이노베이션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분사 전 LG... 코스피, 3249.30로 사상 최고치…1.63%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10포인트(1.63%) 오른 3249.30으로 마감하며 지난달 20일(3220.70)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13거래일 만에 갈아치웠다. 지수는 4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포인트(0.13%) 상승한 3201.4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3255.90... LG에너지솔루션, 인니 배터리사업 세부협상 돌입 LG에너지솔루션(분사 전 LG화학(051910))이 인도네시아 국영 배터리 합작사(IBI)와 업무협력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투자를 위한 세부논의에 들어갔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LGES은 "지난해 한국에서 체결한 MOU 이후 현지에서 논바이딩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논바이딩의 경우 구속력이 없어 투자 조건을 두고 협상을 ... 코스피, 3200선 문턱서 마감…0.6%↑ 경제 정상화 기대감과 기업 실적 등이 반영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46포인트(0.58%) 오른 3197.2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348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26억원, 190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 매수 계약이 다수 체결되면서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