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수소차 운전해 퇴근…"친환경차 많이 이용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수소차 '넥쏘'를 직접 운전해 퇴근하며 "수소차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차로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달리는 공기청정기'인 수소차가 더 많이 이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29일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관저로 퇴근할 때 P4G 문구를 씌운 수소차 넥쏘를 직접 운전했다. 문 대통령은 ... 문 대통령, 태국 총리에 "영원한 우방, 한국 기업 진출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태국은 한국의 영원한 우방이자,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태국과 한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40분 동안 쁘라윳 총리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바이든·시진핑 P4G 정상회의 불참…존 케리·리커창 참석 2021 제2차 P4G 서울 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한다. 대신 미국은 존 케리 대통령 기후특사가, 중국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참석하기로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P4G에는 45개 국과 유럽연합(EU), 21개 국제기구에서 총 68명의 인사가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상급 인사는 EU, 영국,...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37%…2주 연속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5∼27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37%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응답은 52%로, 지난주보다 6%포인트 줄었다. 직무 수행 긍정평가의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30%)를 꼽는 응답이 가장... 한미 북핵수석대표 유선 협의…"정상회담 결과 적극 이행"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28일 유선 협의를 통해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적극 이행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노규덕 본부장은 오늘 오전 성김 대표와 유선 협의를 가졌다"며 "(양측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는 미국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