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유승준 '입국금지 인권침해' 주장에도…정부는 '단호' 정부가 가수 유승준씨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입국 허가를 공개요청한 것을 두고 입국 금지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씨 주장에 대한 외교부 입장에 대한 질문에 "해당 신청인이 개인적으로 표명한 입장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추가로 말씀드릴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비자 발급은 LA 총... (법썰)스티브 유는 왜 사과 대신 소송을 할까?(영상) ●●● 겸손으로 더욱 빛나는 지혜, 신중권 변호사와 완전 필드형 최기철 기자가 엮어 내는 '개념 있는 시사법조 비평' 법썰!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 내용은 동영상을 꼭 확인해주세요. 가수 스티브 유, 한국 이름 유승준씨의 입국금지 논란이 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BTS 병역연기 또는 면제 검토와 맞물려서 여파가 ... (2020 국감)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유승준 입국 허용돼야"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9일 "가수 유승준씨의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모종화 병무청장이 "병무청 입장에서는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한 것과는 상반되는 답변이다. 한 이사장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재외동포재단 등 외교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사장과 같은 재외동포 신분으로서 입영 시점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 유승준 "입국 금지, 부당한 인권침해" 반발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씨가 비자 발급이 재차 거부된 것에 대해 "부당한 인권침해"라며 반발했다. 유씨의 변호인단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개인의 언행에 대한 비판이나 평가는 국민에 의해 이뤄져야 하지 국가권력이 평생 입국 금지란 초유의 수단을 동원해 누군가의 해명 기회를 원천봉쇄하고, 그와 가족들에 대한 인격 말살을 유발하는 것은 부당한 인... 대법원 승소 유승준 '비자발급' 또 거부…"평생 거절할건가" 대법원의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가수 유승준씨의 국내 입국이 또 한번 좌절됐다. 정부 당국은 대법원 판결 취지는 비자발급 거부 과정이 적법했는지 여부에 대한 것으로 비자를 발급하라는 취지는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유 씨는 입국거부에 대해 또 다시 소송을 냈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씨는 서울행정법원에 주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