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중국대사와 한국대사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의 광폭행보가 놀랍다. 싱 대사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8번째 주한 중국대사로, 지난해 1월31일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신임장을 받았다. 싱 대사의 행보는 비교적 조용한 외교에 나섰던 역대 중국대사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한중 간 현안이 생기면 우리 언론에 직접 출연해서 자국의 입장을 주저 없이 밝히고 있다. 싱 대사는 4·17 재보궐선거가 끝난 ... "100년만에 스마트팩토리 시대 개막"…알에스오토메이션, 미국 언론 집중 조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이 미국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31일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따르면 업체는 지난 29일 미국 ABC 방송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심층 소개했다. ABC 방송은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대해 "속도, 효율, 품질에 집중하고 있는 업체"라고 설명하면서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 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법안 협상' 1주일 시한 통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과 관련해 공화당에 사실상 1주일의 시한을 제시했다.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은 지난 30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주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민주당 단독으로 인프라 법안을 진행할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협상은 유익했지만 그 과정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 한-덴마크, '포괄적 녹색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문재인 대통령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30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녹색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녹색성장 동맹'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보다 심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문 대통령과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P4G 서울 녹색... 김부겸 "얀센 100만명분 이번주 도착…약속 두 배 분량"(종합)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이 이번주 우리나라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초 한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55만명분 보다 약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준 바이든 대통령님과 미국 정부에 깊은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