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채식단체들 "고기·담배는 1군 발암물질" 채식 단체들이 육식의 해악을 흡연과 동격으로 놓으면서 국내 사회에 채식을 촉구했다. 한국채식연합·'비건 세상을 위한 시민 모임'은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라는 점을 겨냥해 흡연과 육식 모두를 끊을 것을 사회에 요구했다. 행사 막판에는 담배와 소시지 뭉치를 가위로 자르는 퍼모... 문 대통령 "백신 접종에 속도, 6월 1300만명 목표 달성 무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 속도라면 6월까지 1300만명 이상의 접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틀 만에 120만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았다. 사전 예약하신 분들의 98%가 실제 접종을 받으며 매우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정의용 "미 한국군 백신 지원, 한미연합훈련과 무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우리 군에 대한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지원과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이 한국 군 장병 55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 지원을 결정한 의도와 관련해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위한 취지가 아니다"라며 "(백신 지원과 한미훈련은) 별도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훈련 규모·방식 등... 유엔사무총장 "기업계, 백신 공급 협조해달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전 세계 주요 기업계에 백신 공급을 공평성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27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은 어느 회사든 그동안의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공평하게 회수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를 할 것"이라며 "또 향후 연구와 창조를 위한 기금 마련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세계 역... WHO 고문 지낸 일본 의사 "올림픽 개최할 상황 아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의사 시부야 겐지가 일본은 코로나19로 인해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시부야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일본 내에서는 코로나19가 억제되지 않았고 의료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이 이상의 감염 확산에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