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제 개편 추진' 김기현 "왜곡 주택시장 바로 잡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실거주 1주택자의 주거 안전성을 강화하고 세금 부담을 확실히 덜어드리겠다"며 공시 가격, 종부세, 재산세 등 부동산 세제 전반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권 들어 왜곡된 주택시장을 바로 잡겠다"며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취득세 부담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행은 24일 국회에서 부동산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 송영길 "야, 5·18 정신 계승 실천적 모습 보여주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진정으로 5·18 정신을 계승하는 실천적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 송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과 관련해 "최근에 김종인 전 대표의 5·18 참배에 이어 김기현 비대위원장까지 5·18 묘소를 참배해 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소속 정운천·성일...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안 통과…야, 장외투쟁 예고(종합)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단독 처리에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13일 박병석 국회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된 김 후보자 인준안은 참석 176명 중 찬성 168표, 반대 5표, 기권 1표로 통과됐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는 박 의장 주재로 두 차례 만나 총리 후보자 인준안에 대한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 ... 국회 찾은 최태원 회장 "새로운 기업가 정신 필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경제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일궈나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재계와 정치권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길 희망했다. 최 회장은 13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과거에는 기업가 정신이 열심히 사업해서 이익을 많이 내고 세금 많이 내는 거라 했는데, 요즘은 기업들에게도 많은 활동이 요... 윤호중 "오늘 반드시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막는다면서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원천봉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행정부를 책임질 총리 임명을 흥정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