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 당권주자들 "윤석열, 대선승리에 필요"…'박근혜 탄핵'에는 의견 갈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7일 차기 대선 승리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동의하는 이준석·주호영 후보와 반대하는 나경원·홍문표·조경태 후보의 의견이 갈렸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TV조선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없이도 대선 승리가 가... 김기현 "군 성폭력 재발 방지"…진상규명 특위 구성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의 빈소를 찾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 차원의 '군 성범죄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 대행은 7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부사관의 빈소를 방문해 "군 수사 기관과 지휘를 담당하는 군 검찰의 경우 오히려 사건을 은폐 조작하려 했던... 안철수, 합당 논쟁에 "당 대표 누가 되든 순조로울 것"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대해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정권 교체를 위한 합당의 진정성과 합리적인 원칙을 갖고 임한다면 아무 문제 없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타당의 전당대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돼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합당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는 ... 국힘 당권주자 이준석 41.3%…부동의 1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이준석 후보가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41.3%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에 따라 지난 5일 하루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준석 후보가 41.3%로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후보는 20.6%로 2위...